이번에는 3개의 음료 파우더 제품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빠르게 간단하게 시음을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품들 마다 활용도가 다른 제품으로, ‘프리잔떼‘는 쉐이크 제품, ‘서울카라멜‘은 라떼, ‘라임모히또‘는 청량한 음료를 만들기에 적합한 제품들입니다.
제품별로 제공해주는 기본 레시피를 참고하고, 일부는 개인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서 시음해 봤으며, 모두 처음 접하는 파우더 제품이라서 저에게 가장 적절한 레시피는 아닙니다.
먼저 시음해본 제품은 ‘포모나 프리잔떼 파우더‘ 제품으로, 프리잔떼가 무슨 뜻인가 싶어서 확인해 보니,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와 감칠맛을 더하여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를 더 진하게 만들어주는 파우더‘ 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렌더로 갈아서 밀크쉐이크 제품등 쉐이크 제품을 만드는데 효율적인 제품인데, 블렌더 없이 이걸 모르고 라떼처럼 만들어 보았는데요,
제품 원재료명에 봐도 알수 있듯이 혼합탈지분유가 들어 있어서,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풍미와 바닐라향을 느낄수 있었으며, 쉐이크 제품 이외에 우유를 베이스로 하는, 빙수와 스무디 등 다양한 제품이 활용하기 편리하고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두번째로 시음한 제품은 ‘스위트컵 서울 화이트 카라멜 파우더‘ 제품으로 음료계의 MSG라고 상품 페이지에 적혀 있던데, 정말 그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다양한 음료 제품에 서울카라멜 파우더를 조금 추가하면 본연의 음료 제품에 더욱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으며,
라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카라멜 시럽을 이용한 카라멜 라떼와는 다르게 카라멜의 강한 맛은 덜하고 우유의 풍부함을 더욱도 올려주는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여서 카라멜 라떼의 좀 강한 카라멜 맛이 부담스러운 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코 라임모히또 파우더‘ 제품으로 점점 더워지는 지금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무알콜 모히또를 편하게 만들어 마실수 있는 제품으로, 타코 모히또 파우더 30g에 물 150ml 와 적당한 얼음을 넣어서 마셔 모히또를 만들어 마셔 봤는데,
제품 원재료명을 보면 페퍼민트와 라임 추출물과 분말이 있어서, 상큼하고 청량하고 청량함을 느낄수 있었으며, 무알콜 모히또 제품을 만들수 있는 제품이지만,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칵테일로 만들때 사용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칵테일등 알코올 제품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어떻게 응용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타코 라임모히또 제품 자체가 바로 사용할수 있게 잘 만들어진 파우더 제품이여서, 적당하게 물 또는 탄산수와 얼음만을 활용해도 맛있는 라임모히또 제품을 편리하게 즐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라운지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