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어메이징 치킨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3,480원에 판매한다는 뉴스 기사를 접하고, 이벤트 첫날 오후에 이마트 구로점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계셨기에, 주말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더 긴 대기 시간을 예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 시간은 이마트 구로점 기준이며, 다른 곳들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날 이마트 구로점에서는 오후 4시에 치킨을 받을 수 있었는데, 원래 시간당 15마리 판매 예정이라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약 40명 정도에게 제공되었습니다.
이는 매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듯 하니, 방문 전 해당 매장에 직접 문의하시고 방문하는게 가장 정확한듯 합니다. 다만, 이마트 대표 전화는 콜센터로 연결되어 매장별 정확한 실시간 상황과 다를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시고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한 치킨의 무게를 측정해 보니, 포장 상자를 포함하여 총 679g이었습니다. 상자 무게 46g을 제외하면 실제 치킨의 무게는 약 633g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다른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의 일부 메뉴와 비교했을 때 양이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마트 어메이징 치킨은 로스트 치킨이며, 아쉽게도 구매 시 따뜻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미리 조리해 둔 것을 시간에 맞춰 제공하는 방식인 듯했습니다. 따라서 전자레인지에 약 2분 정도 데워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치킨 뼈에서 피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냉동 닭이 아닌 냉장 닭을 사용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맛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3,480원이라는 현재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치킨 전문점 브랜드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이 가격에 치킨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자체로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