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T 분야에서는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코딩에 관심을 가지고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IT 비전공자들도 코딩과 개발을 단기간에 배워서 IT기업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6개월 정도 기간의 IT 국비지원 개발자과정이나, 부트캠프 등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직접적인 개발 관련 업무를 하지 않더라도, 사내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수정이나 기능 추가 등을 요구하기 위해서 전담하는 전산팀과 회의를 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IT 지식의 부족으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개발자로 도전해 보고 싶은 IT 비전공자 분들이나 직접 개발에 참여를 하지 않더라도 IT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바로 ‘혼자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입니다. 이 책은 용어부터가 낮설고 어려워서 시작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전문가가 옆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챕터는 개발자의 역할과 코딩의 개념, 코딩 작성 방법, 빌드와 디버깅 등 개발자의 일련의 작업 과정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입문 단계 입니다.
두 번째 챕터는 이번 개정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부분으로, 최근 인기 있는 AI 기술인 머신러닝, 딥러닝, 그리고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관련 용어도 함께 학습하게 됩니다.
세 번째 챕터에서는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 특히 웹과 앱 개발 분야의 핵심 용어들을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이전 장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프로그래밍 개념과 용어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이 책은 IT 비전공자나 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발자의 역할과 코딩 기초부터 시작해, 최신 AI 기술, 개발 분야 핵심 용어, 그리고 필수 프로그래밍 개념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낮설고 어려운 IT 용어와 개념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독학으로 IT 분야에 입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IT 지식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 책을 통해 IT 전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IT 비전공자나 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혼자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은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