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5천 원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 후기, 생각보다 괜찮은 가성비 제품

다이소에서 구입한 5천 원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 포장 박스
다이소에서 5천 원에 구입한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 포장


스마트폰을 새로 바꾸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불편함이 하나 생겼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유선 이어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은 USB-C(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어폰과 단자가 맞지 않았습니다. 음악을 아주 자주 듣는 편도 아니어서 몇만 원짜리 이어폰을 새로 구입하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보다가 다이소에서 5천 원짜리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개인적으로는 가격을 생각했을 때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


제가 구입한 제품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가격은 단돈 5,000원​입니다.


음향기기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음악을 들을 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복잡한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음질과 편리함입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보고, 노트북에서도 사용해 보았는데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었고 기본적인 사용성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처음 음악을 들어봤을 때 생각보다 저음이 괜찮게 들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고가의 이어폰과 비교할 정도의 음질을 기대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5천 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할 만했습니다.




크레신이라는 브랜드라서 더 믿음이 갔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저가 이어폰은 아무래도 품질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품은 크레신(CRESYN)​이라는 이어폰·음향기기 브랜드의 제품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이라는 점에서 아무 이름 없는 저가형 제품보다는 조금 더 믿음이 갔고, 실제로 사용해 보니 기본적인 기능이나 음질도 무난했습니다.


저처럼 음악을 아주 전문적으로 듣는 사람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 가볍게 음악, 영상, 유튜브 등을 즐기기 위한 유선 이어폰​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런 제품도 충분히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봉한 다이소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이 비닐 포장에 담겨 있는 모습
박스를 개봉하면 비닐 포장에 이어폰이 깔끔하게 들어 있다


박스가 아주 작고 포장도 심플하다


제품을 받아보고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포장입니다.


이어폰 제품인데도 박스가 상당히 작았습니다.


개봉해 보니 비닐 포장 안에 이어폰이 깔끔하게 들어 있었고, 불필요한 구성품이나 과도한 포장이 거의 없이 이어폰 하나에 필요한 최소한의 포장만 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은 제품 하나를 사도 크고 복잡한 포장재가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필요한 것만 간단하게 담아놓은 느낌이라 오히려 깔끔했습니다.


포장 쓰레기를 많이 만들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개인적으로 괜찮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 오른쪽 케이블에 있는 재생 정지 및 볼륨 조절 버튼
오른쪽에 있는 3개의 버튼으로 재생·정지와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오른쪽에 버튼 3개가 있어서 편리하다


제가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 중 하나는 이어폰 오른쪽 부분에 있는 3개의 버튼입니다.


버튼을 이용해 음악을 재생하거나 일시정지할 수 있고, 볼륨도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직접 화면을 열어서 볼륨을 조절하지 않아도 이어폰에서 바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기능이 아주 많은 제품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런 점이 장점처럼 느껴졌습니다.


재생, 정지, 볼륨 조절.


실제로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때 필요한 기능을 간단하게 넣어놓은 구성이라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입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모두 잘 사용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노트북에도 연결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사용한 환경에서는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기존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새 제품이 필요했던 상황이라, 저렴한 가격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악을 아주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더 좋은 음질의 제품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가끔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 영상 시청 등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굳이 비싼 이어폰을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5천 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도가 높다


사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가격입니다.

5,000원.


이어폰을 새로 하나 구입해야 하지만 비싼 제품을 사고 싶지는 않은 상황이라면 상당히 부담이 적은 가격입니다.


저 역시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기존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음악을 아주 많이 듣는 편은 아니어서 몇만 원짜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조금 아까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이소에 방문했다가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을 발견했고, 가격도 5천 원이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음질도 생각보다 괜찮고,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모두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며, 버튼을 이용한 조작까지 가능해서 기대했던 것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다


이 제품은 고급 음향기기를 원하는 사람보다는 저처럼 실용성과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교체하면서 기존 3.5mm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는데 C타입 유선 이어폰이 필요한 경우, 또는 비싼 무선 이어폰이나 고가의 유선 이어폰까지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전문적으로 감상하거나 음질에 상당히 민감한 분이라면 더 좋은 제품을 찾는 것이 좋겠지만, 일상적인 음악 감상이나 영상 시청, 간단한 통화 등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5천 원이라는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마무리


다이소에서 별 기대 없이 구입한 크레신 C타입 인이어 이어폰인데, 직접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음악에 대해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사용했을 때 저음도 나쁘지 않았고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도 잘 작동했습니다.


무엇보다 크레신이라는 브랜드, 5천 원이라는 가격, 심플한 포장, 그리고 재생·정지·볼륨 조절이 가능한 3개의 버튼​까지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깔끔하게 갖추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새로 바꾸면서 기존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저렴하면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C타입 유선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다이소의 크레신 제품도 한 번 살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저처럼 “음악을 아주 많이 듣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이어폰 하나는 필요하다”​는 분이라면 5천 원이라는 가격에서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직접 사용해 본 개인적인 평가는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실용적인 C타입 이어폰’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Ads Blocker Image Powered by Code Help Pro

Ads Blocker Detected!!!

현재 **광고 차단 프로그램(AdBlock)**이 켜져 있어 사이트의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쾌적한 이용과 블로그 운영을 위해 광고 차단 해제(화이트리스트 등록) 후 새로고침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