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학습 범위 : [이론] 보고공식 B2WHEN 배우기(p.97~115)
1주차 제출 과제 : 학습 인증샷 1장 + 학습 한줄평
‘보고혁명’ 도서의 출판사인 한빛미디어에서 3주간 진행하는 ‘<보고혁명> 챌린저스’에 참여하여, 첫번째 주에 대한 개인적으로 공부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B2WHEN은 보고서 작성의 6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Background (배경): 보고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배경 정보를 포함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신자의 이해도에 따라 배경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배경은 보통 육하원칙(5W1H)에 따라 누가 보더라도 상황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2. Why (이유): 보고서 작성의 목적과 이유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문제 원인 분석, 피보고자의 Needs와 Wants 충족, 핵심 메시지와 실행 방안의 근거가 되는 목표를 포함합니다.
3. What (핵심 메시지):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한두 문장으로 간단히 표현합니다. 목적(Why)과 실행 방안(How)을 아우르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상사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요약이 아닌 핵심과 간결함입니다.
4. How (실행 방안): 보고의 목적(Why)을 근거로 핵심 메시지(What)의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나 요청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5. Effect (효과): 실행 방안(How)에 따른 예상 효과를 가능한 한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치화가 어려운 경우에는 논리적으로 이해될 만한 효과를 작성합니다.
6. Notice (특이 사항 및 참조): 보고서 내용 중 상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특이 사항(Remark)과 참조 자료(Appendix)를 제공합니다. 후속 계획, 협의 내용 등 상사가 궁금해할 수 있는 사항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B2WHEN 구조를 이해하고 실제 보고 상황에 적용하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97페이지에서 105 페이지에는 위에 간략히 정리해본 내용 처럼 보고의 공식(B2WHEN) 6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106페이지에서 115페이지에는 방금전에 학습한 공식을 가지고 실무에 활용된 사례를 통해서 어떻게 활용할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교재의 97페이지 앞부분도 함께 순서대로 학습을 하였는데, 국내외 최고 기업 팁장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서 보고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보고의 중요한 요소로 3SMART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3SMART에서 3S는 (Simple, Specific, Structural) 이고, M(make the Message), A(find the exact Aim), R(Receiver-oriented), T(Time-bounded / Timely manner)를 줄여서 만든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