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취준생 필독 ‘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

백엔드 개발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라는 책이 출간된 것을 알고 어떤 책인지 궁금하고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출간되자 바로 책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으며, 책을 보고 내용에 한번도 만족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백엔드 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 그리고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관심있는 여러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취업준비생)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

국내에서 자바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개발 언어인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등의 웹사이트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만든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프레임워크에서 자주 사용되는 공통 기능들은 대부분 자바 라이브러리, 특히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개발된 공통 컴포넌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개발에 참여하기 어렵기 때문에, SI업체에서는 자바와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능숙하고 잘 다룰 수 있는 개발자를 필요로 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국내 SI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로 따라 ‘국내에서 백엔드 개발을 한다’는 말은 ‘자바의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개발한다’는 말과 거의 동일하게 이해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결과적으로, 백엔드 개발 직무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학습이 필수적인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 도서의 학습 로드맵

이 책은 자바 문법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하지만, 자바 문법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 책의 학습 로드맵을 따라가며 필요한 부분을 다른 관련 도서를 참고하면서 학습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습 로드맵을 보면, 챕터1부터 9까지는 백엔드의 개념과 웹개발의 기본 요소인 서버, 클라이언트, HTML, 자바스크립트, API, JSON 등과 프로그램 및 환경 설정 등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웹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는 사람들은 챕터9부터 시작하는 3단계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분부터 학습하여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 도서의 기술면접팁

이 책은 각 챕터별 학습 후에 ‘기술면접팁‘ 섹션을 제공합니다. 이 섹션에서는, 신입 개발자들을 채용하는 과정에서의 실제 면접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면접 팁 부분만으로도 이 책의 가격 이상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9장부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의 개발 방법과 실습을 통해 직접 웹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책에서는 ‘상품관리 애플리케이션’ 이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실습을 통해 데이터 구조를 정의하고, 상품 추가, 조회, 수정, 삭제 등의 기능을 구현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웹 개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며, 게시판 생성 등도 비슷한 기능 입니다. 대부분의 웹 애플리케이션들이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습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의 마지막 파트에서는 ‘단축 URL 서비스 개발‘과 ‘주문 관리 API 서버 개발‘이라는 두 가지 실전 과제 테스트 문제를 제공합니다. 이 문제들은 실전 코딩테스트와 같은 형식으로, 과제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해결해나가는 연습을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으니 책의 설명을 참고해 연습하고, 과제를 완성한 후에는 요구사항을 다시 꼼꼼히 확인하면서 책을 보지 않고 반복 연습을 하세요. 완전히 이해했다면, 비슷한 유형으로 변형해서 연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준비하면, 백엔드 개발자로의 취업에 분명 성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저자분이 직접 만든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충분히 혼자서도 학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는데, 이 동영상 강의는 단순히 책의 내용을 그대로 읽어주는 강의가 아니라 도서의 진도에 맞게 나가면서 책에는 없지만 도움이 되는 필요한 내용들을 추가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초금 백엔드 개발자분들 이시라면 무조건 무조건 동영상 강의도 함께 참고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까지는 이 책이 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동영상 강의는 19강 정도 까지 밖에 올라오지 않아는데, 이 책을 구입해서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전체 강의를 이용할수 있으실듯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