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간에는 ‘코딩 자율학습 자바 입문‘ 교재를 가지고 4주간 온라인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온라인 학습’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책을 가지고 혼자 독학한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4주라는 정해진 기간과 매일 학습해야 할 분량이 스케줄로 주어져 있어서, 혼자 무계획으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압박감을 느끼며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역시 학습에 사용한 교재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교재 내용에 대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자바 기초 학습자들이 스프링 부트 개발을 목표로 자바를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단기간에 자바 입문 기초 과정을 빠르게 마치기 위해 정말 필요한 핵심 내용들만 잘 담고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책의 내용이나 분량 대비 가격이 조금 높게 느껴진 점은 아쉬웠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자바 언어의 기본적인 문법과 구조, 그리고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해 나가는지에 대한 기초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목표로 삼고 있는 자바 백엔드 개발, 특히 스프링 부트 공부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입문 과정만으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 다른 자바 관련 서적들을 더 공부해 기본기를 다진 후 스프링 부트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4주간의 학습은 자바 핵심 개념들을 빠르게 훑어보는 과정이었습니다. 1주차에는 자바 개발 환경 설정 및 기본 문법(변수, 자료형, 연산자, 제어문 등)을 학습했고, 2주차와 3주차에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의 주요 개념(클래스, 객체, 상속, 다형성, 추상 클래스, 인터페이스) 및 오류/예외 처리를 다루었으며, 마지막 4주차에는 컬렉션 프레임워크, 입출력 스트림, 람다 표현식 등을 학습했습니다.
한 권의 책을 4주 안에 스스로 완주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분에게는 충분한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과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밍(코딩) 경험이 전혀 없는 왕초보 분들에게는 4주라는 기간이 다소 빠듯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작하기 전에 책 내용을 먼저 살펴보시고, 본인이 이 기간 안에 충분히 완수할 수 있겠다고 판단되신다면, 다음 기수에 참여하여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4주간의 매주 작성한 후기 글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