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 이어 10월 적립식 ETF 투자 현황과 현재까지의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9월 국내 증시 동향 분석
9월 한 달간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보통 추석과 같은 긴 연휴를 앞두고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10월 1일)의 경우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0.9%, 0.4%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는 국내 주식 시장의 상승세가 단기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올해 말을 넘어 내년 초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10월 ETF 매수 현황
저는 연초부터 매달 1일에 KODEX 200TR과 KODEX 미국S&P500 ETF에 각각 100만원씩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10월에도 변함없이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KODEX 200TR: 58주 추가 매수
- KODEX 미국S&P500: 46주 추가 매수
이로써 두 ETF 모두 각각 총 투자 금액이 1,000만원씩 달성되었습니다.
투자 목표 달성 현황 및 내년 계획
연초에 세웠던 ‘올해 말까지 적립식 투자 목표’는 현재 거의 다 달성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올해 두 달 정도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내년 투자 방식에 대해서는 현재 고민 중에 있습니다. 올해처럼 매달 정액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현재까지 적립된 목돈을 유지하며, 해당 ETF에서 발생하는 배당이나 분배금이 지급될 경우 이를 활용하여 추가 매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장기적인 운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KODEX 200TR ETF의 상승률이 KODEX 미국S&P5P00보다 높았던 점을 고려하여, 내년 초에는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KODEX 200TR 종목의 일부를 매도하고 KODEX 미국S&P500 종목을 추가 매수하거나, 혹은 KODEX 미국S&P500에 추가 투자를 진행하여 두 종목의 비중을 균형 있게 맞출 생각입니다. 리밸런싱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너무 잦은 리밸런싱은 매매 수수료만 지출하게 될 수 있으므로, 대략 1년에 한두 번, 즉 연초나 연말이 되기 전 3분기 시점에 진행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고 원칙적인 투자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달에도 투자 현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성공 투자하세요.
